![]() 별정·계약직공무원 대량해직 예상[부처통합] “행정자치부가 최근 부처 통폐합 과정에서 정원을 초과하는 별정직 공무원에 대해 8월31일까지만 경과 기간을 인정하라는 지침을 각 부처에 전달했다.” “법적으로 별정직은 조직개편 등으로 직위가 없어지면 즉시 해직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기존업무 마무리와 신분전환에 따른 준비기간 등을 감안하여 6개월의 여유기간을 준 것” “계약직의 경우에도 직위가 사라질 경우 당연히 해직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에는 고용불안 등을 고려하여 계약기간 동안 여유를 인정해 준 것” 계약직 공무원은 계약기간에 한해 초과 정원을 인정하고, 계약만료시 이를 해지하도록 했다. 반면 일반 공무원은 초과 인원을 무기한으로 인정,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부처 통폐합시 수백명의 초과 인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별정직 공무원들 가운데 상당수가 실직의 아픔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행자부와 각 부처에 따르면 정부조직 통폐합 대상 부처의 별정직 공무원은 600명을 웃돈다. 이는 통폐합 대상에 포함된 각종 위원회와 청 단위 별정직 공무원은 제외한 수치로, 이들까지 포함하면 숫자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별정직 공무원은 특정 업무를 위해 뽑은 전문인력으로, 일반 공무원과 달리 승진이나 전보가 없으며 국가공무원법상 신분을 보장받지도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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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윤진(35)이 미국 유명 일간지 USA투데이 1면을 장식했다. 25일자 USA투데이에 한국 영화배우 김윤진이 출연하는 ‘로스트 시즌4’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김윤진의 사진을 1면에 게재,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윤진은 ABC에서 31일부터 방송하는 '로스트' 시리즈에서 한국계 미국인 권진수(다니엘 대 김)의 아내 '권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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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후> ‘세 금’ 안 내도 되는(?) 사람들
종교인, 종교단체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종교인, 종교 단체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종교인, 종교단체는 공익을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을까. 교회, 절이 사고 팔린다? 성스러울 것만 같은 교회와 절. 그러나 교회, 절이 사고 팔리고 있다? 신도만 확보된다면 세금도 안내는 사업이니, 이만한 알짜 사업이 없다는데.... 성직자들의 수입은 얼마? 신성한 의무를 짊어지고 있다는 성직자들. 그들의 수입은 과연 얼마나 되며, 어디서 오는 것일까? 국내 최고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목사님, 그의 차는 3억 원대 최고급 외제차! 또한 골프 연습장이 딸려있는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 목사님의 연봉은 자그마치 11 억 3천만원으로 추정된다는데! 종교단체. 과연 공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서울 시내 주차난은 어느 동네를 가도 심각한 상황, 그러나 서울에도 밤낮 텅텅 비어 있는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 바로 대형교회가 주일날만 사용하고 있는 대형 주차장. 이웃주민들은 주차난 때문에 아우성인데, 교회는 텅텅 비어있는 주차장을 개방하지 않고 있다. 공익을 위한 비영리단체라는 이유로, 세금을 면제받고 있는 종교인, 종교단체. 과연 그 이유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뉴스 후에서 따져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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