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권이 현금과 함께 간편하면서도 가장 부담없는 선물로 꼽히면서 명절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올 설을 앞두고도 선물 예약판매를 시작한 백화점에서 상품권 매출은 눈에 띈다. 대량구매 고객을 위해 내놓은 1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 판매도 활기를 띤다. 설이 다가오기 2주 전에 이미 롯데백화점은 준비한 2500세트 중 730개를, 신세계백화점은 700세트 중 120개를 팔았다. 지방의 중소 할인 마트의 성장과 더불어 지방에서도 상품권 거래 문화가 발달하고, 쇼핑은 물론 호텔, 레저, 음식점으로까지 상품권 사용 영역이 넓어지면서 상품권 시장은 매달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상품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상품권의 변신 역시 다양하고 서비스 또한 무궁무진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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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팬 연합 대책위원회’를 비롯한 팬 700여명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새 멤버 추가 영입에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슈퍼주니어 차이나 유닛 계획 철회, 새로운 멤버 영입 및 기존 멤버 탈퇴 반대' 슈퍼주니어 팬들은 얼마 전 영입된 한경 외에 헨리가 그룹 멤버로 영입된 데에 반발, 이 같은 시위를 계속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시위하는 대책위원회측은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시위를 계속 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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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서울권역(서울·경기·인천·강원)과 비서울권역(대전권역, 대구권역, 부산권역, 광주권역) 간 정원 비율이 ‘57대 43(1140명대 860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52대 48’에서 서울권역에 5%(100명)를 추가 배정한 것으로, 서울권역의 로스쿨 유치 대학은 1∼2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정원 서울권역 5%(100명) 추가배정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에서 신청한 대학이 더 많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환경을 갖춘 대학들도 많아 5%를 더 줄 수밖에 없다” “원래 총정원 배정 비율을 발표할 당시 향후 심사해 5%는 더 주거나 줄일 수 있게 규정했기에 문제는 없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정원 서울권과 비서울권 인원 서울과 경기 등 서울권역에는 당초 예정인원인 1040명보다 100명이 늘어난 1140명이 배정되고, 비서울권역은 960명에서 860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로스쿨 유치를 신청한 대학은 총 41개 대학이다. 이 가운데 서울권역에 24개 대학이 몰려 있고, 나머지 4개 권역은 17개 대학에 불과하다. 법학교육위는 현재 위원 개인별 평가를 마쳤으며, 이번 주말 합숙에서 총점을 내 예비 인가대학 20∼25곳을 결정해 오는 31일 선정 대학과 대학별 정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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