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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커뮤니티/운동이야기(7)

여성들이 싫어하는 근육남

2008. 3. 27. 19:45 운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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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하시는 분들은 운동부위 근육의 증가와 근력의 증가에 환희를 느낀다. 그런 반면 이러한 근육의 증가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이 있으니 슬프게도 이들은 바로 여성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싫어하는 근육남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1. 보디빌더 수준의 터질듯한 근육을 가진 남자
거대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체력이 소진될때까지 운동을 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은 자제하며 체지방을 줄이려고 텁텁한 고구마와 닭가슴살 같은 음식을 먹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건만 여성들은 이러한 몸 보다는 날씬하면서도 적당히 붙은 근육을 좋아한다.
근육의 크기에 한발짝 물러서고 튀어나온 혈관에 등을 돌린다.

2. 근육을 과시하기 위해 달라붙는 일명 쫄티를 입은 남자
운동을 하여 멋진 근육을 남들에게 과시하고픈 것이 남성들의 당연한 심리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성들은 대놓고 근육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은근히 옷 사이로 보이는 근육에 더 열광한다.
이러한데도 과시하고픈 욕망이 지나쳐 망사로된 쫄티를 입는다면....

3. 가슴 근육이 다른 부위에 비해 너무 큰사람
가슴부위를 감싸고 있는 대흉근이 선천적으로 돌출되던 노력을 통해 돌출되던 여성은 극도로 돌출된 가슴을 싫어한다. 가슴근육보다 어께근육과 적절한 팔근육을 좋아하며 빨래판 같은 복근을 좋아한다. 그 빨래판 중에서도 마디가 너무 굵은 빨래판과 오래되어 닳은 것 같은 희미한 빨래판 보다 지금 막 사온 새 빨래판을 선호한다. 그러나 가슴 근육이 넓게 분포된 것은 또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이어트 문제풀이..?

2008. 3. 9. 14:20 운동이야기


윤동수 헬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삼겹살에 붙은 비계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두 돌아가는 런닝머신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저칼로리 음식을
먹어야겠다

오늘 밤에도 허기가 바람에 스치운다


1. 이 시에서 아래 보기의 설명에 해당하는 시어를 찾아 쓰시오.

[작가는 이 시어를 통해 21세기의 암울하고 암담했던 과체중 상황, 먹을수 없는 괴로움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2. 다음 중, 이 시의 시적 화자와 그 모습이 가장 유사한 것은?

  ①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그러면 어느 삼겹살 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불판 속에 나타나온다.

  ②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 우뚝 남아서서
      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아라.//
      낡은 거미집 휘두르고/끝없는 꿈길에 혼자 설레이는
      마음은 아예 뉘우침이 아니라.

  ③ 찬란히 틔워 오는 어느 아침에도/이마 위에 얹힌 시의 이슬에는
      몇 방울의 피가 언제나 섞여 있어/볕이거나 그늘이거나 혓바닥 늘어뜨린
      병든 수캐마냥 헐떡거리며 나는 왔다..

  ④ 기름진 냉이꽃 향기로운 언덕, 여기 푸른 잔디밭에 누어서,철이야,너는
      늴늴늴 가락 맞춰 풀피리나 불고, 나는 나는, 두둥싯 두둥실 붕새춤 추며, 막쇠와, 돌이와,복술이랑함께, 우
      리, 우리, 옛날을 옛날을, 뒹굴어 보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힘드시죠..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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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training)의 후유증..?

2008. 3. 7. 00:02 운동이야기


1. 적당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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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도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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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리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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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증가시켜 보자

2008. 3. 3. 04:23 운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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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창시절 182cm에 58kg이 나갔었습니다. 정말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듯한 몸매의 소유자였죠...

여자로 태어났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을... 타의 추종을 불허할 몸매지만 불행하게도 남자로 태어나 버렸죠...

저 키와 몸무게는 신체검사때 받은 것으로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쯤으로 기억됩니다.
마른체형의 사람들은 아시다시피 말랐다는 그 자체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바람불면 날라가겠다"는 말을 시작으로 "비실비실" "빼빼로" "기린" "마른장작" "이쑤시게"...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의 얇고 길다란 것은 생물, 무생물을 불문하고 항상 별명으로 따라 다녔습니다.

그게 대학교까지 따라다니더군요.. 그래서 대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까지 내게되고 "내가 죽어도 살을 찌우고 말테다"라고 결심을 했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마른사람들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집 앞에 있는 헬스장에 등록을 했습니다.. '운동을 해서 이소룡과 같은 몸을 만들자'는 신념이었죠...
그래서 온 집안을 이소룡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 심지어 화장실에도 붙여 놓기까지 했습니다..

운동첫날 헬스장을 가니 다른 사람들이 나만 처다보는 겁니다.. 물론 나혼자 느끼는 기분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뭐를 해야할지를 몰라서 서성이고 있는데 아놀드슈왈츠제네거 같은 사람이 미국국기 같은 바지를 입고 저한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의 팔 두께가 제 팔두께의 4배는 될꺼 같았다는...

알고보니 그 사람은 헬스장 코치였습니다.. 헬스등록을 할때는 여자분 밖에 없어서 그날 헬스코치를 처음 보는거였죠...헬스코치가 저보고 처음왔냐고 물어보더니 헬스기구를 설명해 주고 운동방법을 알려주더라고요...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고 런닝머신 조금타고 가슴운동하는 거... 그리고 첫날이니 조금만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별로 힘들지도 않고해서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그렇게 첫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몸살이 나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힘들고 밥먹을 때도 힘들고 걸어다닐때도 만신이 쑤시더군요...

그렇게 아픈몸을 이끌고 또 헬스장엘 갔습니다...그날은 너무 아파서 진짜 조금만 하다왔죠...
그렇게 한달정도를 다니니 운동을해도 아프지는 않았습니다...그런데 체중은 늘지도 않고 몸에도 변화가 그다지 없었습니다..그래서 먹는걸 미친듯이 먹어보자고 생각했죠...

그래서 밥을 먹을때 정말 헛구역질 나올때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먹는게 너무 힘들때는 물에 말아서 먹기도 하고 제가 국밥을 졸아하는지라 국밥집으로 원정을 가기도 하며 하루종일 운동생각 먹는생각만 했죠...

그런데 그렇게 많이 먹으니 속이 받여주질 않더군요...묽은 변을 계속...

그렇게 운동1시간, 하루 밥3끼가 저의 '하루일과'였고 온통 그 생각뿐이었습니다...


헬스를 다닌지 4개월정도... 한번도 헬스장을 쉬지않고 다니고 끼니를 거르지도 않았지만 체중은 60kg었죠...
그래서 헬스장코치에게 문의를 하니 헬스보충제를 먹어보라고 하더군요...저는 그것이 보디빌더들이 먹는 이상한 약인 줄 알았죠... 그런데 코치가 이것저것 설명해 주더니 밥 대신에 먹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메가XX'라는 헬스보충제를 사서 아침에 밥먹고 난뒤에 한번 먹고 운동하고 나서먹고..이렇게 두번을 먹었죠..

헬스를 다닌지 6개월, 밥을 헛구역질 날때까지 먹은지 5개월, 보충제를 먹기시작한지 2개월이 지날때 였습니다..
분명 하루전날 체중이 60kg이였는데 61kg이 되어있더군요...그날은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밥도 정말 많이 먹었죠...

그 다음날 체중을 재어보니 62kg이었습니다...그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1kg은 화장실 다녀오면 내려갈때도 있지만 2kg까지 내려가지는 않죠...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 체중이 이틀에 1.5kg정도 꼴로 불어나더군요...
그러니 지금까지 듣던 각종 별명과 지금껏 받은 스트레스, 학교를 휴학하기까지의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고 초창기 헬스를 할때 힘들었던것과 헛구역질 날때까지 먹는 내모습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

그렇게 한달동안 거의 15kg의 체중이 불었습니다...키 182cm에 75kg...
그런데 급속도로 체중이 불어나니 덜컥 겁이나더군요...지금껏 마른 몸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아무 이유없이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헬스보충제를 먹는것을 그만두고 밥도 적당히 먹기 시작했습니다...
헬스는 재미가 붙어서 계속했죠...

그런데 체중이란게 참 웃기더군요... 불리고 싶을때는 그렇게 안불어나던 체중이 한번 늘어나니 쉽게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은 75kg과 80kg을 왔다 갔다하며 "마르다"는 소리는 커녕 "몸좋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닙니다...또 그다지 음식 조절을 한다든지 먹는것에 대해 신경도 쓰지않고 지내며 감기도 한번걸려본적 없을 정도로 건강해져 마른친구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있죠...

마른체형을 가지신 분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와는 또 다를 수도 있지만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한번 도전해보세요...참고로 먹는데 장사없습니다...













다이어트 이것만은 알아두자

2008. 2. 28. 17:24 운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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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기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마련하라
다이어트를 단기간에 해내려는 성급한 자세는 위험하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시도하다보면 자연히 식단을 급격히 줄인다든지 운동의 양을 급격히 증가시켜 결국 자신의 신체에 해를 끼칠뿐만 아니라 무리한 계획으로 정신적인 압박감이 생겨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2. 운동을 시작하라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증가시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을 해야한다.

3.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운동프로그램 계획은 전문가와 상의하여 계획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다이어트 도중에 몸의 변화가 그다지 보이지 않거나 지루하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짜여진 계획을 내 생활의 일부로 만든다.

4. 운동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라
운동을 하기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해야한다. 즉 준비운동을 하여 자신의 신체에게 운동을 시작할 것임을 미리 알리고 본격적인 운동을 해야하는 것이다.

또한 운동전 스트레칭을 건성으로 하는 것이나 스트레칭의 각 동작이 어느부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준비운동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5. 유산소 운동을 하라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다. 예를 들어 윗몸일으키기만 한다고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균형잡히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위별 운동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6. 운동 후 마무리운동을 하라
준비운동을 한 후에 마무리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마무리 운동으로 자신이 운동을 끝마쳤음을 신체에 알려야한다. 마무리운동은 준비운동보다 더 중요하다.

7. 식사량은 줄이되 굶지마라
다이어트를 하면 당연히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무조건 굶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될일이다. 물론 굶어서 살이빠질 수 있다. 그러나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고 지나친 공복 상태를 유지하여 살을 빼는 것은 자기학대이며 신체를 망가뜨리는 모진 행위로 차라리 다이어트를 안하느니 못하다.

8.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한다
적당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며 바쁜 직장인들은 보충제를 구입하여 먹는 방법도 한 방법이다.

9.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양질의 단백질은 신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동물성 단백질보다 두부나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10.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운동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운동이 힘들다고 그만두거나 더 쉬운 운동을 찾아 방황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운동이든 적어도 6개월 동안 운동 후 신체의 변화를 평가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실천하라!!!

다이어트 실패자의 행태

'나는 물만먹어도 찌는 체질이다'라고 자신의 체질 탓으로 돌리고 그냥산다.
'내일부터 시작할거다'라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영원히 미룬다.
'조금 있으면 체중이 키로간다'며 위안을 삼고 더 열심히 먹는다.
'운동하니까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며 상추위에 삼겹살을 듬뿍 올린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며 피씨방에 앉아있다.

체육관에서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서 운동은 않하고 그것만 먹고있다.
온갖 칼로리는 다 분석해 놓고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먹는다.
체육관가서 부끄럽다고 사람들 피해서 요리저리 다니다가 그냥온다.
런닝머신 조~금 뛰다가 조~금 힘들면 걷는다. 그런 후 무리하면 안된다는 헬스코치의 말을 상기한다.
오늘은 쉬고 내일 두배로 해야지하며 하루쉬고, 다음날 가서 자전거 위에 앉아 신문보다 그냥온다.


최강의 다이어트 실패자

'나는 물만먹어도 찌는 체질이다'라고 체질 탓으로 돌리고 살며 10kg 체중이 늘어나 '더이상 안되겠다'며 운동을 시작하려는데 친구와의 약속이 생겨 '내일부터 해야지'하며 다음날로 미루다보니 1년이 지나 5kg의 체중이 불고 '좀 있으면 체중이 키로가겠지' 생각하고 지내니 5kg이 또 늘어있던 중 타인의 강압에 못이겨 헬스장을 등록하여 다니기 시작하게 되는데 '운동을 하니 많이 먹어도 괜찮겠지'하며 매일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지내니 3k이 불어서 지겹기도하고 게임방을 갔는데 친구들이 '오늘 운동하러 안가냐' 물으니 시간이 없다며 변명한 후 음식 칼로리에 대해 분석을 하며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고 많은 분석을 하니 스트레스 받아 그날은 많이 먹고 다음날 운동을 하러가니 살찐 내모습이 초라해 보여 사람들 피해 요리저리 다니다가 오랜만이라 무리하면 안되겠다며 자전거에 앉아서 신문보고 왔다.












학생, 직장인 저녁운동

2008. 2. 24. 14:09 운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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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운동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헬스, 요가, 수영 등 스포츠센터가 많이 생겨나고 가볍게 걷기와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체육 시설 역시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위한 운동시간을 할애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등교 또는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려고 시도한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아침운동을 한 사람은 습관이 되어 제시간에 일어나 운동을 한 후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지만 처음으로 아침운동을 시도하는 사람이나 아침잠이 많은 사람은 새벽에 일어나는 자체가 보통 힘든일이 아니며 일어나 운동을 한 후에는 하루 일과가 노곤하고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아침 일찍 운동을 시작하고 자신의 하루를 보낸다면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저녁시간을 다른데 할애 할 수 있으니 시간 안배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저녁에 하는 저녁운동에도 많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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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

그 중 하나만 예를 들자면 새벽운동은 시간의 압박을 받는다. 즉 등교 또는 출근시간 이전에 새벽운동과 아침식사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쫓기듯 서둘러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운동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아침을 거르게되는 일도 생기게된다. 이에 반해 저녁운동은 새벽운동과 달리 훨씬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정한 목표량을 채울 충분한 여유가 있으며 심적으로도 편안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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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직장인을 위한 운동시간대


우선 헬스와 같은 운동은 딱히 정해진 운동프로그램 시간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퇴근 후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요가나 수영, 복싱다이어트 등의 운동은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시간대에 운동프로그램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할 의지만 있으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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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운동을 할때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을 할때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고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다른 생각이 나고 운동하는 맛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퇴근 후 시간대의 헬스 클럽에는 하루시간대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분비는 시간이니 운동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적절하다. 그뿐아니라 매일 같은 시간대에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다보면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도 있고 자신보다 운동경력이 오래된 사람이라든지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즉 운동 방법, 식이요법, 운동 자세 등을 함께 땀을 흘리며 쉽게 배울 수 있다.












남자가 운동을 꼭 해야하는 이유

2008. 2. 22. 17:41 운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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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을 함으로서 여친님 또는 아내님의 독기섞인 바가지 등의 독설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운동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2. 아내님의 음식이 맛이 없더라도 운동후에는 허기가 지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 헬스클럽과 같은 곳에는 미모의 여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아내님의 바가지등으로 피폐해진 정신적 건강까지 증진 시킬 수 있다.

4. 그리하였는데도 건강의 증진이 느껴지지 않을 시에는 수영장으로 가는 것이 좋다.

5. 폭력적인 아내님의 화장품 던지기, 키보드 던지기 등의 공격을 운동으로 다져진 민첩성으로 피할 수 있으며 심지어 TV가 날아올 경우 근력을 이용하여 TV를 받아 재정의 지출을 막을 수 있다.

6. 여친님 또는 아내님의 폭행 시 민첩성과 근력 등이 다소 미약하더라도 운동으로 근지구력을 키워온 사람이라면 무릎을 바닥에 밀착시킨 상태로 오랜기간동안 싹~싹~ 빌수있다.

7. 물론 민첩성이 동반된다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빌 수 있으며 여친님께 정상이 참작되어 보다 단기간에 폭력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8. 요가와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통해 허리를 단련 할 수 있다. 남자는 자고로 허리가 좋아야 한다. 이유는 잘 걸어 다니기 위해서다.

9. 재빠른 순발력을 이용하여 그릇과 접시 등을 잘세척 할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한 균형성을 이용하여 아무리 큰 밥상이라도 안전하게 아내님께 가져다 드릴 수 있다.

10. 마지막으로 노년기에 접어들어 아내님의 폭력의 횟수가 줄어들고 아내님의 필살기 공격의 위력이 점차 약화될때 운동으로 다져진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순발력 등을 모두 총동원하여 아내에게 복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