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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수혜주로 꼽히는 울트라건설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울트라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1750원을 기록했다. 울트라건설이 터널 굴착공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대운하가 건설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되는 대운하 수혜주이다. 또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TBM(Tunnel Boring Machine) 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균일한 암반지대 굴착에 최적인 장비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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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증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 새한미디어[005070]가 급락장에서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새한미디어는 시초가인 3500원 대비 525원(11.14%) 오른 4025원을 기록중이다. 새한미디어는 3대 1 감자를 실시 지난해 12월2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으며, 보통주 4196만3905주는 1398만7968주로 줄었다. 당시 주가는 1570원이었으며, 재상장시 평가가격은 4710원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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