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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결혼[배우자 신재은]

 2008. 1. 22. 20:29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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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조영구(41)가 드디어 결혼을 했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쇼호스트인 11세 연하의 신재은(30)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 주례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맡았고, 영화배우 정준호가 사회를 봤다. 축가는 서경석, 이하늬, 김범용 등 SBS TV ‘생방송 TV연예’ 팀과 이문세, 진주 등이 불렀다.
식장에는 김병찬, 김범룡, 김용만, 박중훈, 왕영은, 이창명, 정은아, 하지원, 현숙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결혼을 축복했다.

조영구는 임신 6개월인 신부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닉코리아 채널번호[부산지역]

 2008. 1. 22. 20:17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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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KO패 무효판정[야렌노카 공식발표]

 2008. 1. 22. 20:00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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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미사키 카즈오에게 당했던  야렌노카 실행위원회는 지난 해 연말 종합격투기 '야렌노카! 오미소카' 대회에서 열린 추성훈과 미사키의 대결을 재심의한 결과 '노콘테스트'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해 연말 종합격투기 '야렌노카! 오미소카' 대회가 열렸었다. 당시 추성훈과 미사키의 대결에서 추성훈이 두 팔과 다리가 바닥에 닿은 '4점 포지션' 상태에서 미사키의 킥을 얻어맞았기 때문에 반칙이라는 추성훈측의 공식 항의를 받아들여 추성훈의 KO 패배가 결국 무효 판정으로 결정났다.

재심의를 한 야렌노카측
" 판단에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미사키가 분명히 4점 포지션에 있는 선수를 차려는 행위를 한 것 자체가 룰에 저촉된다고 판단했다 "
" 그 행위 자체가 피니쉬로 연결돼 시합 속행이 불가능하게 된 케이스는 1999년 9월에 열린 '마크 커 대 이고르 보브찬친'의 경기와 비슷한 케이스다고 생각한다 "


당시 추성훈 경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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