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예산으로도 할 수 있으나 국민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국민성금으로 복원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 성금모금운동 반발 기류 “숭례문이 허술한 문화재 관리 시스템 속에서 소실됐는데 이를 국민의 모금으로 복구하겠다는 것은 책임회피” “국민에게 의존하기보다는 국가의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정부의 관리 잘못으로 인한 부담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안 된다” ![]() |
||||
![]() 모델명 `h`와 `L`의 뜻 LS600hL 차량 트렁크를 보면 다른 모델과는 달리 푸른색으로 장식된 `600h`라는 엠블럼을 볼 수 있다. 여기서 `h`는 하이브리드(Hybrid)를 뜻한다. 엔진이 주 동력원인 일반 가솔린 모델과 달리 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동력원으로 활용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라는 의미다. `L`은 차량 휠베이스를 늘려 뒷자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인 `롱 휠베이스`를 의미한다. 가솔린 모델인 LS460L과 차이점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 일부를 제외하면 외형적으로는 LS460L과 비슷하지만 차량 심장 구실을 하는 엔진과 구동 방식에서 LS600hL은 완전히 다르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S460L이 4.6ℓ 가솔린 엔진인 데 비해 LS600hL은 5ℓ 가솔린 엔진과 고출력 전기모터가 결합해 엔진 배기량 이상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는데 `600`이라는 숫자는 5ℓ 배기량으로 6ℓ급에 필적하는 동력성능을 발휘한다는 것. 또한 가솔린 모델인 LS460L에 비해 배기량을 높이고 풀타임 AWD 시스템을 탑재해 차량 무게가 증가한 것과는 달리 연비는 ℓ당 9.5㎞(1등급)에 불과하다. ![]() 전기모터 차량 시동을 걸면 계기판에 전기모터로 구동이 가능한 `Ready`라는 표시가 나타난다. 시동 및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 움직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시동이 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정숙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한 거리는 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라 최고 60㎞/h 속도로 2㎞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특히 운전석 왼쪽에 있는 EV(Electric Vehicle) 모드를 작동해 지하주차장과 같은 공간에서 불필요한 배출가스를 줄여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언덕길선 엔진ㆍ전기모터 함께 구동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채택한 LS600hL은 서로 양립하기 힘든 `주행성능`과 `환경` 두 가지 요소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배터리 상태에 따라 출발과 저속, 감속시에는 전기모터로만 구동해 배출가스를 최소화 해주며 급가속 때와 언덕길 등 엔진 힘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구동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모든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장착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차량이 엔진 힘으로 구동할 때 스스로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해 충전함으로써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똑똑한 배터리다. LS600hL은 `2종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돼 스티커를 발급받은 차량에 대해서는 서울시 혼잡통행료 면제와 서울특별시장 등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안전장치 LS600hL에 장착한 AWD시스템과 VDIM(Vehicle Dynamics Integrated Management)은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더욱 새로워진 VDIM 시스템은 이전 방식 때보다 신속하게 차량 데이터를 수집해 시스템을 휠씬 더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가동시켜준다. 특히 풀타임 AWD와 조합을 통해 발진 및 가속, 회전성능 등에서 한 차원 높은 예방안전성과 차량안정성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LS600hL에는 시트 쿠션 에어백을 포함해 에어백이 총 11개 장착돼 있다. 앞 조수석에 장착한 트윈 챔버 에어백은 섬세한 얼굴 부위를 보호해 준다. 뒷좌석 VIP시트의 쿠션 에어백은 정면충돌 때 탑승자가 시트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시 허벅지 부위에 에어백이 부풀어 올라 탑승자를 보호해 준다. ![]() 첨단 편의장치 뒷좌석의 안락한 승차감을 중요시하는 LS600hL에는 넓은 실내공간과 최첨단 편의장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뒷좌석 탑승자의 신체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주는 적외선 체온 감지 센서와 승객이 어느 곳에 앉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 승객 체온에 맞는 공기와 온도를 제공하는 4개의 독립 프런트 및 리어 에어컨이 장착돼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해 준다. 오른쪽 뒷좌석에서는 다양한 안마기능을 갖춘 오토맨(Ottoman) 시트가 장착돼 있으며 정통 일본식 지압 기능을 채택해 공기팩 강약을 조절해 허리와 등, 어깨를 눌러준다. 다리 받침대를 갖춘 이 시트는 등받이가 45도까지 기울어 조수석을 최대한 앞으로 밀어줘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한 자세로 이동이 가능해 `도로 위의 1등석`이라 불린다. ![]() |
||||
현금배당 결정
우리은행 이외 현금배당(보통주 1주 기준) 평화홀딩스(100원), LG(750원), 현대약품(750원), 한국석유공업(500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