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내(읍․면지역 제외) 13개 중학교의 2008학년도 1학년 학급수는 총 134학급이며, 배정인원은 5,568명으로 확정되었다.

□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재수)은 이와 같은 2008학년도 제주시중학교 신입학 전산 배정계획을 1월 22일자로 공고하였는데, 제주시학교군(읍․면 제외)의 배정인원은 남학생 2,988명, 여학생 2,580명 등 총 5,568명이다.

□ 2008학년도 1학년 전체 학급수는 지난해와 같으며, 배정인원은 지난해 5,466명에 비해 102명이 증가하였다.

□ 배정인원은 한라중이 14학급에 58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라중이 13학급에 522명이 배정되었으며, 각 중학교별 제 1지망 지원자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하여 정원의 5%범위 이내에서 전산배정 인원을 증․감하여 배정하였다.

□ 특히, 제 1지망에 남학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주일중을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지만, 여학생은 지난해 제주서중을 가장 많이 지원한 것과 달리, 올해에는 신성여중을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산추첨은 오는 1월 31일에 실시하며, 추첨결과 배정통지서는 출신 초등학교별로 2월 1일에 교부하고, 배정결과는 2월 1일 제주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한편, 제주시중학구(읍․면지역)는 각 학구별 해당중학교에 바로 배정되며, 중학교 입학등록은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배정된 중학교로 등록하면 된다.

지난해 천문학적인 몸값을 지불하고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했던 LA 갤럭시는 이후 적극적인 해외투어를 통해 '베컴 마케팅'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말 호주와 뉴질랜드 투어를 가져 호주에서만 8만6000명의 관중을 동원하는 등, 매진 열풍을 일으켰다.

LA 갤럭시는 베컴(David Robert Joseph Beckham) 외에 랜든 도노반(Landon Donovan) , 아벨 사비에르, 코비 존스 등 1군 전원이 총출동한다.

베컴이 속해있는 LA 갤럭시는 3월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