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문대성의 발차기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다른 선수들의 수비위주의 경기에 답답해 하고 있을때 시원한 뒤후리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습니다. 역시 공격적인 태권도는 화려할 뿐만 아니라 정말 멋있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태권도협회[Korea Taekwondo Association, kta]에서 최근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경기규칙을 개정하였다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이번개정은 대부분 기존규칙을 추가명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기대되는 규칙은 10초촉진룰입니다...

10초 촉진룰은 선수가 공격을 하지않고 일정 시간 경과시 불리한 제재를 받게되는 겁니다. 이에따라 앞서 치뤄진 경기들의 지루했던 태권도 시합이 보다 적극적이고 화려한 시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밖에도 이번 개정을 통해 개정된 경기규칙은 기존의 사각경기장에서 원형 경기장을 추가해 앞으로 두가지 형태의 경기장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 대회에 따라 5분 단회전(1회전)을 실시할 수 있다 " 라는 조항을 추가하였고, " 대회에 따라 타격 부위별 또는 기술에 따른 차등점수의 폭을 변동, 적용할 수 있다"는 규정을 추가 하였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KTA)의 경기규칙 개정안 심의, 의결 사항
△원형 경기장 △단회전(5분 1회전) 실시 가능 △10초 촉진룰 적용 △마우스피스 착용 △5심제 적용 △차등점수제 확대 가능 △전자호구 사용을 위한 경기규정 보완

어느쪽으로 인수될 지 무척 궁금했는데 이번 대한통운 인수전은 금호아시아나 컴소시엄의 승리로 종결될 것 같네요...
언론의 기사내용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대한통운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선정됐다고 합니다.

"17일 대한통운의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STX 컨소시엄은 이번 최종 평가에서 2위를 했다."

이로서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사실상 선정됨에 따라서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측은 인수합병을 한 대한통운을 잘 운영하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인수제안서의 평가 비중을 어디에 두었는지가 무척 궁금한 사항입니다...아무튼 올해 인수합병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대한통운 인수 합병은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의 승리로 종결되었네요...

몸가짐은 모든 행동 예절의 기초이다.
몸을 청결히 하고 단장을 깔끔하게 했다 하더라도 몸가짐이 범절에 어긋나면 소용없다.
몸을 정결하게 하고 옷맵시를 깔끔하게 하고 몸가짐과 기거동작을 바르게 하는 것이 예의범절의 기본이 된다.

① 바로 선 자세
발이나 무릎을 벌리지 않는다.
어깨를 움츠리거나 뒤로 젖히지 않는다.
입을 벌리지 않는다.
손가락을 벌리지 않는다.
뒷짐을 지지 않는다.
가슴을 일부러 뒤로 젖히지 않는다.
몸을 기대거나 다리를 꼬지 않는다.

② 바닥에 앉는 자세
어른이 앉으라고 한 후 앉는다.
어른을 정면에 마주보고 앉지 않는다.
먼저 왼 무릎을 꿇고 다음에 오른 무릎을 꿇는다.
두 손을 가지런히 펴서 두 무릎 위에 얹는다.
어른이 편히 앉으라고 한 후에 편히 앉는다.
남자 : 책상다리로 앉는다.
여자 : 두 발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빼고 앉는다.
남자는 왼발, 여자는 오른발이 앞에 되게 발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벽이나 가구에 등을 기대지 말고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비스듬히 앉는 것도 좋지 않다.
허리와 가슴을 바르게 하고 시선은 자연스럽게 둔다.
턱을 자연스럽게 당긴다.
윗몸을 흔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