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로 입소하는 하하는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하하의 미니홈피에 방문하여 많은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하하의 여자친구인 안혜경은 하하의 훈련소 입소에 직접 배웅할 것으로 알려있으며 하하의 미니홈피는 물론 안혜경 미니홈피에 이르기까지 변치않는 사랑을 기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 오늘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2월 11일 월요일 군입대를 앞둔 하하를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으며 1만5400여 관객들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최근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진 하하는 추운 날씨속에 게릴라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으며 ‘너는 내 운명’ ‘키작은 꼬마 이야기’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입대하는 하하를 위해 ‘하나마나송’ 등을 함께 불렀다. ![]()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서 주목할 점은 하하의 연인 안혜경의 출연이었다. 안혜경이 1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의 '하하 게릴라 콘서트' 녹화에서 연인 하하를 응원한 것이다. 하하는 이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안혜경과 사랑의 포옹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맙습니다. 여기 와주신 한분 한분께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무한도전' 때문에 너무 큰 사랑을 받았고 마지막까지 저에게 이렇게 큰 신경을 써준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훈련소에 들어갑니다, 물론 공익이긴 하지만요"이라며 "무엇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헤어지는 게 아쉽고, 갔다와서 두 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한도전 하하를 위한 게릴라 콘서트는 '무한도전' 16일 방송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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