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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예비인가 발표 [2월 4일]
WKSA Centum
2008. 1. 31. 16:06
교육부가 31일로 예정됐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발표를 2월 4일로 연기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발표는 1월 31일로 예정이었으나 법학교육위원회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잠정안에 대해 지방대학을 추가 선정하거나 수도권 또는 지방대 일부의 개별 정원을 조정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하다 결국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채 발표를 늦췄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잠정안
로스쿨은 수도권 지역에서 15개 대학,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10개 대학이 인가됐다. 서울권역(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아주대, 인하대, 강원대 등 15개 대학이 선정됐고, 대전·충청권역은 충남대와 충북대, 영남권역은 경북대, 영남대, 부산대, 동아대, 호남권역은 전남대, 전북대, 원광대, 제주대 등이다.
로스쿨 첫해 총 입학정원은 2000명, 그 중 서울대 150명,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에는 각각 120명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대학들은 100~40명의 입학정원이 배정됐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발표는 1월 31일로 예정이었으나 법학교육위원회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잠정안에 대해 지방대학을 추가 선정하거나 수도권 또는 지방대 일부의 개별 정원을 조정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하다 결국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채 발표를 늦췄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잠정안

로스쿨 첫해 총 입학정원은 2000명, 그 중 서울대 150명,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에는 각각 120명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대학들은 100~40명의 입학정원이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