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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24[109회 분노의 아들]
WKSA Centum
2008. 1. 23. 02:02
방영일 : 2008-01-22
분노의 아들(가제)
연출 : 이민우 작가 : 한영숙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아들!!!
어느 날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한 아들을 도와 달라는 어머니의 다급한 SOS!
일단 주먹부터 휘두르고 본다는 아들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비를 거는가하면 가만히 서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발길질을 서슴지 않는다는데...
5개월 전 갑자기 폭력성을 드러냈다는 아들. 더욱이 문제행동이 날로 심각해져가면서 학교에서는 이미 등교정지까지 당한 상황! 무엇이 아들을 이토록 변하게 했을까?
5~6시간씩 눈을 비비며 “울면 안 된다.”는 말을 한다는데...
아들의 문제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5~6시간씩 반복적으로 눈을 비빈다는 것! 샴푸, 비누 등으로 눈을 씻으면서“울면 안 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는데..
형은 동생이 언제부턴가 울지 않는 법, 눈물 참는 법등을 찾으면서 유독 눈물에 집착하고 있다고 했다. 폭력과 함께 나타난 알 수 없는 행동!!! 전문가들은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일종의 강박증상이라고 했는데... 착하고 평범한 여느 아이와 다를 바 없었다는 열여섯 현민이(가명). 무엇이 이 아이를 강박증상으로까지 몰고 갔을까?
폭력과 강박증, 그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
아이에게는 도대체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것인지 그 원인을 찾아 나선 SOS팀은 학교방문을 통해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바로 아이가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쓴 편지가 발견된 것!!!
아이가 세상을 향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SOS! 그러나 어머니도 학교측도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뒤늦게 아들의 사정을 알고 죄책감에 절규하는 어머니와 아이의 SOS에도 제대로 도움의 손길을 주지 못했다는 학교!!
대체 아이에게는 무슨 말 못 할 속사정이 있었다는 것일까? 열여섯, 학교가 너무나 가고 싶다는 이 아이는 그간의 아픔을 딛고 다시 건강했던 삶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긴급출동 SOS팀이 열여섯 아이의 숨겨진 분노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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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아들(가제)
연출 : 이민우 작가 : 한영숙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아들!!!
어느 날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한 아들을 도와 달라는 어머니의 다급한 SOS!
일단 주먹부터 휘두르고 본다는 아들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비를 거는가하면 가만히 서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발길질을 서슴지 않는다는데...
5개월 전 갑자기 폭력성을 드러냈다는 아들. 더욱이 문제행동이 날로 심각해져가면서 학교에서는 이미 등교정지까지 당한 상황! 무엇이 아들을 이토록 변하게 했을까?
5~6시간씩 눈을 비비며 “울면 안 된다.”는 말을 한다는데...
아들의 문제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5~6시간씩 반복적으로 눈을 비빈다는 것! 샴푸, 비누 등으로 눈을 씻으면서“울면 안 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는데..
형은 동생이 언제부턴가 울지 않는 법, 눈물 참는 법등을 찾으면서 유독 눈물에 집착하고 있다고 했다. 폭력과 함께 나타난 알 수 없는 행동!!! 전문가들은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일종의 강박증상이라고 했는데... 착하고 평범한 여느 아이와 다를 바 없었다는 열여섯 현민이(가명). 무엇이 이 아이를 강박증상으로까지 몰고 갔을까?
폭력과 강박증, 그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
아이에게는 도대체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것인지 그 원인을 찾아 나선 SOS팀은 학교방문을 통해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바로 아이가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쓴 편지가 발견된 것!!!
아이가 세상을 향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SOS! 그러나 어머니도 학교측도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뒤늦게 아들의 사정을 알고 죄책감에 절규하는 어머니와 아이의 SOS에도 제대로 도움의 손길을 주지 못했다는 학교!!
대체 아이에게는 무슨 말 못 할 속사정이 있었다는 것일까? 열여섯, 학교가 너무나 가고 싶다는 이 아이는 그간의 아픔을 딛고 다시 건강했던 삶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긴급출동 SOS팀이 열여섯 아이의 숨겨진 분노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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